"한글 미래화 논의" 청주고인쇄박물관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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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5일 동부창고 다목적홀에서 '한글과 미래 문명'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한글에 내재된 보편적 가치와 미래 문명 발전을 위한 접근 방안, 한국어 활자와 서체의 미래, 한글의 국제화 등을 논의했다.
한 시장은 "전문가와 논의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청주시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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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5일 동부창고 다목적홀에서 '한글과 미래 문명'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한범덕 청주시장과 홍윤표 전 연세대 교수, 백두현 경북대 명예교수, 정재영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뿌리 깊은 나무'의 이정명 작가 등이 참석했다.
한글에 내재된 보편적 가치와 미래 문명 발전을 위한 접근 방안, 한국어 활자와 서체의 미래, 한글의 국제화 등을 논의했다.
한 시장은 "전문가와 논의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청주시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뒤 '기록문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청주는 1377년 고려 우왕 3년 흥덕사(소실)에서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약칭 직지)을 간행한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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