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재 전북도의원 "서신동에 119안전센터 신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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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재 전북도의원(전주4)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도의회를 통과해 노송119안전센터를 서신동으로 이전해 신축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이재 의원은 노송119안전센터를 중화산동, 태평동, 진북동 일대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한 서신동으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고 소방본부는 면밀한 검토 후 이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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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김이재 전북도의원(전주4)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도의회를 통과해 노송119안전센터를 서신동으로 이전해 신축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노송 119안전센터 신축은 소방력 보강 5개년 계획에 따라 노후화되고 협소한 소방청사를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적당한 이전 부지를 찾지 못해 현 119안전센터 부지에 신축하려 하였으나, 지난해 10월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인근 안전센터와 근접하다는 점이 지적돼 통과하지 못했었다.
이에 김이재 의원은 노송119안전센터를 중화산동, 태평동, 진북동 일대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한 서신동으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고 소방본부는 면밀한 검토 후 이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반영했다.
이날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28억원을 들여 119안전센터를 신축하게 된다.
김이재 의원은 “그동안 인구 밀집지역인 서신동에 119안전센터가 없어 주민들이 불안해 했다”며 “이번에 노송119안전센터가 서신동으로 이전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서신동 주민들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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