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시나리오인가' 레반돕, 바뮌→맨시티 내년 여름 이적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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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시티가 활발히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
이번 목표물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득점 머신' 레반도프스키(33·바이에른 뮌헨)다.
최근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는 레반도프스키의 슈퍼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가 맨시티를 레반도프스키의 다음 행선지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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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맨시티가 활발히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 같다. 이번 목표물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득점 머신' 레반도프스키(33·바이에른 뮌헨)다.
최근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와 뮌헨 구단 사이에서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는 것.
독일 매체 빌트는 레반도프스키의 슈퍼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가 맨시티를 레반도프스키의 다음 행선지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 골잡이 중 한명이다. 이미 독일 무대를 평정했다. 뮌헨과 분데스리가 골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우고 있다. 그는 2023년 6월말까지 뮌헨 구단과 계약돼 있다. 따라서 내년 여름, 타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이적료가 발생한다.
맨시티는 원톱 공격수를 찾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아르헨티나 공격수 아궤로를 올해 여름 FC바르셀로나로 떠나보냈다. 이후 제로톱으로 나서거나, 영건 페란 토레스 등을 세워봤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계속 생기고 있다.
맨시티는 올해 여름 해리 케인(토트넘)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협상을 벌였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토트넘이 너무 많은 이적료를 요구했고, 그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홀란드(도르트문트) 등도 영입 후보군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흐름에서 레반도프스키 카드가 부상 중이다. 시점은 내년 여름이다. 이번 2021~2022시즌이 끝나면 바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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