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막 써온 대형마트 카트 이렇게 비싸다고?

이창근 2021. 10. 15.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는 10월 9일자 <생각 없이 썼는데 이렇게 비싸다고?대형마트 카트의 비밀> 이었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2위는 10월 11일자 <"하루 만에 수천만원 날렸습니다"도박개미들 '비명'>이었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10월 9일자 <넷플릭스, 200억으로 28조 벌 동안"호구된 한국, 뭐했나"> 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끔 마트도 이용해 동네 일자리 지키자"

네티즌이 이번주 한경닷컴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는 10월 9일자 <생각 없이 썼는데 이렇게 비싸다고?…대형마트 카트의 비밀 >이었다. 유통업계 대세로 떠오른 온라인에 맞서 대형마트가 악전고투하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대형마트 매장을 운영하는 데는 인건비, 임차료, 전기료 등과 함께 ‘보이지 않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예컨대 쇼핑 필수품인 카트의 가격은 대당 16만원 정도다. 카트가 점포당 1000개 있다고 치면 이를 모두 교체하는 데만 1억6000만원이 든다. 대형마트가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예전만큼 찾지 않으면서 운영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이 더 싸고 편하지만 가끔 오프라인 대형마트도 이용하면서 동네 주민 일자리도 지켜주자”는 의견을 내놨다.

가장 많이 읽은 기사 2위는 10월 11일자 <“하루 만에 수천만원 날렸습니다”…도박개미들 ‘비명’>이었다. 서학개미 열풍이 해외파생상품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선물·옵션 투자로 단기간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주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공유한 기사는 10월 9일자 <넷플릭스, 200억으로 28조 벌 동안…“호구된 한국, 뭐했나”>였다. 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이 글로벌 플랫폼을 상대로 적절한 수익 배분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창근 한경닷컴 기자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