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1일부터 수도권 관중 20%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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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가 드디어 수도권에서 관중을 받는다.
KBL은 10월 15일(금) 발표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10월 21일(목), 안양 KGC 對 서울 SK 안양 실내체육관 경기부터 수도권 구단 관중 입장 범위를 20%로 확대한다.
KBL 및 10개 구단은 관중 입장이 확대 시행되어도 좌석간 거리두기, 경기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람석 취식 금지 등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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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프로농구가 드디어 수도권에서 관중을 받는다.
KBL은 10월 15일(금) 발표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10월 21일(목), 안양 KGC 對 서울 SK 안양 실내체육관 경기부터 수도권 구단 관중 입장 범위를 20%로 확대한다.
수도권 구단 관중 입장은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입장 가능하며, 입장권 예매는 KBL 통합홈페이지에서 全 구단 동일하게 진행된다.
KBL 및 10개 구단은 관중 입장이 확대 시행되어도 좌석간 거리두기, 경기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람석 취식 금지 등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해 운영된다. 아울러 비 수도권 구단의 경우 연고지역 지방자치단체 협의를 통해 구단 별 추가 수용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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