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눈 건강위해 모였어요"

이승윤 2021. 10. 15. 17: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윤구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 이종수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왼쪽부터). [사진 제공 = SOK]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한안과학회, 한국실명예방재단이 발달장애인들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발달장애인의 스포츠와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는 15일 서울시 중구 대한안과학회 사무국에서 대한안과학회,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스페셜올림픽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 중 하나인 눈 건강검진(Opening Eyes)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 △전문의, 의료봉사자 및 검진 장비 지원 △전문위원 교육 운영 △발달장애인의 안과검진, 치료 의뢰 및 진료, 수술 비용 지원 △특수학교 및 장애인 시설에서 무료 검진 추진 등 발달장애인의 눈 건강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지원과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승윤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