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동현-윤보미 "어머니 자영업, 사장님 마음 잘 알아"

장진리 기자 2021. 10. 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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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밥친구 김동현, 윤보미가 자영업자들의 아픔에 공감한다.

15일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뚱3'와 김동현, 윤보미, 송영길, 김태원, 김수영이 밥친구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민상은 송영길, 김태원, 김수영을, 김민경은 에이핑크 윤보미를, 문세윤은 김동현을 밥친구로 소환, 각각 경상남도 하동군, 강원도 속초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맛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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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녀석들'. 제공| IHQ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맛있는 녀석들' 밥친구 김동현, 윤보미가 자영업자들의 아픔에 공감한다.15일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뚱3'와 김동현, 윤보미, 송영길, 김태원, 김수영이 밥친구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맛둥이 사장님들의 신청을 받아 사전답사를 진행, 후보를 40군데로 추렸다. 이중 최종 선택된 맛집을 밥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먹쭐(먹방으로 혼쭐)' 내달라"고 설한다.

유민상은 송영길, 김태원, 김수영을, 김민경은 에이핑크 윤보미를, 문세윤은 김동현을 밥친구로 소환, 각각 경상남도 하동군, 강원도 속초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맛집으로 향한다.

특히 김동현과 윤보미는 "저희 어머니도 15년 동안 음식점을 하셨다", "어머니가 옷 장사를 하시는데 힘들어하셔서 사장님들의 마음을 잘 알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장님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

이후 각각 맛집에 도착한 밥친구들은 뚱3 못지않은 먹방으로 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맛있는 녀석들'은 1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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