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300년 전통 이탈리아 치아치 와인 6종 출시

최기성 2021. 10. 15. 17: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300년 전통을 지닌 이탈리아 와이너리 '치아치 피꼴로미니 다라고나(Ciacci Piccolomini d'Aragona)'의 와인 6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치아치 와이너리는 17세기에 몬탈치노 주교가 설립했다. 1877년에 '치아치' 가문이 매입했다. 1985년 당시 와이너리 관리인이었던 주세페 비앙키니가 사들였다. 현재 이탈리아 몬탈치노 지역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수입되는 '치아치 피꼴로미니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리제르바 피안로쏘(Brunello di Montalcino Riserva Pianrosso)'는 이탈리아 대표 품종인 산지오베제를 100% 사용한 최상급 와인이다.

국내 60병만 수입되는 2015 빈티지는 유명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에게 100점을 받았다. '2020년 최고의 와인 100선'에도 선정됐다.

와인 6종은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신촌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판매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