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농산물꾸러미 3천세트 방역 의료진에 전달

백도인 2021. 10. 15.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15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3천 세트(1억5천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우리 농산물과 가공식품 12종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의료진 등에게 보내졌다.

장기요 본부장은 "농산물 꾸러미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농업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 [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15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3천 세트(1억5천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우리 농산물과 가공식품 12종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의료진 등에게 보내졌다.

장기요 본부장은 "농산물 꾸러미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농업인을 위한 나눔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 "엄마, 엄마"…불길 앞 무릎꿇고 기도한 딸 끝내 오열했다
☞ 논란의 심석희, 베이징올림픽 '롱 리스트' 포함…경기 뛰나
☞ 나르샤, 성인 여성 관객 타깃 '19금 쇼' 연출가 변신
☞ 대구구치소 수용 첫날 극단 선택, 병원 옮겨졌지만…
☞ 다큐 촬영 중 친구살해 자백한 갑부…아내 살해 의혹도
☞ "사랑해요 한국"…'친한파' 필리핀 장성, 군 최고위직 올랐다
☞ 5살 여아 쏜 헌병…성난 시민들에 둘러싸여 결국
☞ 보험금 노린 살인미수 범인들, 어설픈 행동들로 덜미
☞ 동승자 창틀에 앉았는데 거침없는 음주운전…결과는
☞ '도둑 시청' 너무 많아…中 '오징어 게임' 정식방영 안될듯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