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이정재와 한솥밥 먹나..아티스트컴퍼니 "전속계약 논의"(공식)

황혜진 2021. 10. 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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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피오가 새 소속사를 논의 중이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0월 15일 뉴스엔에 "피오와 전속계약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피오는 지난 9월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세븐시즌스 측은 "피오의 새로운 출발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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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피오가 새 소속사를 논의 중이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0월 15일 뉴스엔에 "피오와 전속계약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배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안성기, 고아라,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이솜, 김예원, 임지연, 신정근,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이수민, 장우혁, 장이정, 윤종빈, 이주안, 최경훈 등이 소속돼 있다.

피오는 지난 9월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세븐시즌스 측은 "피오의 새로운 출발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알렸다.

피오는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했다.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남자친구', '마우스' JTBC '경우의 수'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내공을 쌓았다.

예능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이어왔다. 나영석 PD 사단으로서 tvN '신서유기', '강식당' 시리즈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외에도 tvN '놀라운 토요일', '대탈출'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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