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비가 오려나' 뮤직비디오 출연..감성 폭발 열연

최혜진 기자 2021. 10. 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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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출연한 신곡 '비가 오려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5일 조관우의 새 싱글앨범 '비가 오려나' 뮤직비디오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조관우가 출연해 감성 가득한 연기를 펼쳤다.

또한 오래된 LP 음악카페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에는 조관우의 20대 시절의 음악이 담겨있는 조광호 LP가 등장, 또 하나의 그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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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 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조관우가 출연한 신곡 '비가 오려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5일 조관우의 새 싱글앨범 '비가 오려나' 뮤직비디오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조관우가 출연해 감성 가득한 연기를 펼쳤다. 2015년 세월호 추모곡인 '풍등' 뮤비에 출연했던 배우 황수경이 우정 출연해 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오래된 LP 음악카페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에는 조관우의 20대 시절의 음악이 담겨있는 조광호 LP가 등장, 또 하나의 그리움을 표현했다.

앞서 6일 공개된 '비가 오려나'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불빛이 없는 어두운 하늘을 바라보다 문득 자식들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조관우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서를 맡았다. 큰 아들 조휘와 싱어송라이터 R&B 가수 유리가 코러스를, 작은 아들 조현이 편곡으로 참여했다.

조관우는 11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왕 역할로 배우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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