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해, 올리브마케팅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2021. 10. 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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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한해(대표 양대왕)가 지난 13일 국내 중화권 마케팅 전문기업 올리브마케팅(대표 피아노)(이하 오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해의 양대왕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K-라이브커머스 세계화의 교두보적인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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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한해(대표 양대왕)가 지난 13일 국내 중화권 마케팅 전문기업 올리브마케팅(대표 피아노)(이하 오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주)한해


2014년 설립된 ㈜오엠은 2020년 마케팅 왕홍 최다 수행사다. 중소벤처기업진흥원 주관 '왕홍 콜라보레이션 판매전'을 공식 수행한 바 있으며 중화권 마케팅의 핵심인 중국 현지 왕홍(網紅·유명 크리에이터) 자원과 더불어 KOL(Key Opinion Leader)&KOC(Key Opinion Consumer)를 15만 명 이상 보유하고 있는 중화권 홍보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한해는 제주도 토종 기업으로 라이브방송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강점으로 갖고 있다. 올해 8월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사장님직접커머스' 제주지역 주관을 시작으로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해의 양대왕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K-라이브커머스 세계화의 교두보적인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엠의 피아노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국 소비사장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트렌드가 가속화되며 덩달아 라이브커머스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소비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뛰어드는 만큼, 진입장벽이 높은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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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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