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복싱선수 전용체육관 개관·대천해수욕장 방문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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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15일 죽정동에 복싱 선수 전용 체육관을 개관했다.
문을 연 보령복싱체육관은 지난 2월부터 7개월간 총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지상 1층에 전체 면적 702㎡ 규모로 조성됐다.
시 소속 복싱팀이 이달부터 전용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는 올해 여름 서해안 최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종 축제 축소로 지난해보다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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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가 15일 죽정동에 복싱 선수 전용 체육관을 개관했다.
문을 연 보령복싱체육관은 지난 2월부터 7개월간 총사업비 17억원을 들여 지상 1층에 전체 면적 702㎡ 규모로 조성됐다.
국제규격링 1곳과 연습링 1곳, 이동이 가능하고 다양한 타격을 할 수 있는 최신형 샌드백 시설이 있는 훈련장과 샤워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시 소속 복싱팀이 이달부터 전용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올여름 대천해수욕장 방문객 6% 감소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올해 여름 서해안 최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각종 축제 축소로 지난해보다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천해수욕장은 올해 개장 기간에 281만1천30명이 찾아 지난해 294만5천100명보다 13만4천70명(6%) 줄었다. 반면 무창포해수욕장은 중소형 해수욕장 분산 효과에 힘입어 40% 증가했다.
무창포는 32만6천126명이 방문해 지난해 24만1천140명보다 8만4천986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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