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하천 정비로 '지방자치경영대전' 대상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1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하천·계곡 정비 사업으로 조성한 '청학밸리리조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는 2018년 10월 전국 최초로 하천 정원화 사업을 추진, 불법 행위가 만연하던 시내 하천과 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철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1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하천·계곡 정비 사업으로 조성한 '청학밸리리조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시는 2018년 10월 전국 최초로 하천 정원화 사업을 추진, 불법 행위가 만연하던 시내 하천과 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철거했다.
특히 수락산 자락에 있는 청학 계곡을 정비해 모래사장을 조성하는 등 '청학 비치'를 개장한 뒤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을 늘려 지난 6월 청학밸리리조트를 열었다. 이미 1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명소가 됐다.
조광한 시장은 하천·계곡 정비로 지난해 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로부터 '1급 포상'을 수상했다.
kyoon@yna.co.kr
- ☞ "엄마, 엄마"…불길 앞 무릎꿇고 기도한 딸 끝내 오열했다
- ☞ 대구구치소 수용 첫날 극단 선택, 병원 옮겨졌지만…
- ☞ 논란의 심석희, 베이징올림픽 '롱 리스트' 포함…경기 뛰나
- ☞ 다큐 촬영 중 친구살해 자백한 갑부…아내 살해 의혹도
- ☞ "사랑해요 한국"…'친한파' 필리핀 장성, 군 최고위직 올랐다
- ☞ 5살 여아 쏜 헌병…성난 시민들에 둘러싸여 결국
- ☞ 보험금 노린 살인미수 범인들, 어설픈 행동들로 덜미
- ☞ 동승자 창틀에 앉았는데 거침없는 음주운전…결과는
- ☞ '도둑 시청' 너무 많아…中 '오징어 게임' 정식방영 안될듯
- ☞ 노숙인 시설서 용변 치우다 격분…동료 살해한 6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