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동남아시아서 '국민가수급'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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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케이팝 최강자로 우뚝 섰다.
15일 케이팝 레이더는 블랙핑크 리사를 9월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리사의 첫 솔로 데뷔 곡 '라리사(LALISA)'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49시간 만에 1억 뷰를 넘어서며 케이팝 솔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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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블랙핑크 리사가 케이팝 최강자로 우뚝 섰다.
15일 케이팝 레이더는 블랙핑크 리사를 9월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리사의 첫 솔로 데뷔 곡 '라리사(LALISA)'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49시간 만에 1억 뷰를 넘어서며 케이팝 솔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9월부터 한 달간 리사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분석한 결과 태국이 18.9%를 차지하여 국민 가수 급의 압도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역에 걸쳐 다량의 조회수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이달의 아티스트' 시상식은 지난 달에 이어 15일 오후 6시 SKT의 메타버스 앱 서비스인 '이프랜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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