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농촌테마파크서 15~17일 '가을 국화 전시회'

김평석 기자 2021. 10. 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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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15일부터 17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가을 국화 전시회 '국화꽃, 향기로 만나다'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국화 형상작 21점, 국화 분재 120점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내에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국화 형상작 21점은 오는 31일까지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을 국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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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형상작 21점·분재 120점 선보여
용인 농촌테마파크에 전시된 국화 형상작 모습.(용인시 제공) ©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가 15일부터 17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가을 국화 전시회 ‘국화꽃, 향기로 만나다’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국화 형상작 21점, 국화 분재 120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잔디광장, 꽃과 바람의 정원, 폭포 앞 등 3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가을 국화와 어우러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캠핑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실내정원을 꾸며놨고, 제철 채소와 허브를 심어놓은 텃밭도 마련해 놨다.

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시 관람 인원을 5000명으로 제한해 전시회를 운영한다. 모든 출입자는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하고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전시회 기간 내에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국화 형상작 21점은 오는 31일까지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을 국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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