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최원영, 고현정 미스터리한 남편 몰입감

조민정 인턴 2021. 10. 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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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이 고현정 남편 안현성으로 변신, 주목받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최원영은 태림재단 병원의 후계자이자 딸 안리사(김수안 분)가 다니는 중학교 이사장 안현성 역을 맡았다.

최원영은 아내 고현정과 엮이는 신현빈 이야기가 나올 때는 오묘한 표정을, 신원미상 신분으로 아일랜드 병원에 입원해 있던 김재영 이야기가 나올 때는 예민한 반응을 보여주는 등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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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너를 닮은 사람'. 2021.10.15. (사진 =JTBC '너를 닮은 사람'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최원영이 고현정 남편 안현성으로 변신, 주목받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최원영은 태림재단 병원의 후계자이자 딸 안리사(김수안 분)가 다니는 중학교 이사장 안현성 역을 맡았다.

지난 13, 14일 방송된 1, 2회에서 최원영은 아내 정희주(고현정 분)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안식처로 활약했다. 그는 아내 고현정의 편을 든든히 들어주는 다정한 남편으로 첫 방송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원영은 아내 고현정과 엮이는 신현빈 이야기가 나올 때는 오묘한 표정을, 신원미상 신분으로 아일랜드 병원에 입원해 있던 김재영 이야기가 나올 때는 예민한 반응을 보여주는 등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몰입을 높였다.

한편 '너를 닮은 사람'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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