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스, 유럽 판매 법인 설립.."공기제균청정기 알릴 것"

박새롬 기자 2021. 10. 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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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스(대표 유의석)가 "최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유럽 판매 법인을 설립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웰리스는 이번에 설립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법인 '웰리스 유럽'을 통해 자사 공기제균청정기 브랜드 '웰리스에어'(Wellisair)를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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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스(대표 유의석)가 "최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유럽 판매 법인을 설립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웰리스는 이번에 설립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법인 '웰리스 유럽'을 통해 자사 공기제균청정기 브랜드 '웰리스에어'(Wellisair)를 알릴 방침이다. 유럽연합(EU) 지역의 기존 판매처뿐 아니라 영국, 러시아, 스위스 등으로 제품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공기제균청정기 'WADU-02' 7500여개를 유럽 등지로 수출하는 계약도 맺었다.

웰리스 측은 "회사의 공기제균청정기가 벨기에로부터 '코로나19' 방역에 적합한 제품 임을 인정받았다"며 "천연 정화 물질 'OH래디칼'을 분사하는 기술이 강점으로 꼽혔다"고 했다. 이어 "최근 독일 GT레이싱팀 'LEIPERT'에 '웰리스에어' 제품을 지원했다"며 "유럽 현지에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태국·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과 중동 국가에도 공기제균청정기를 수출하고 있다"며 "특히 인도 정부의 '온라인 조달 시장'(GeM)에 제품을 등록하기도 했다"고 했다. 이어 "실내 공기질 개선 제품의 수요가 높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전 세계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부유균 및 금속 표면에 부착된 균까지 제균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워 글로벌 필수품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웰리스가 공기제균청정기 브랜드 '웰리스에어'(Wellisair) 제품을 독일 GT레이싱팀 'LEIPERT'에 지원하고 있다/사진제공=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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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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