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모니카, 팬들 향한 애정 가득한 당부 "자신이 먼저였으면"

이하나 2021. 10. 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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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가 팬들에게 자신을 먼저 챙기라는 당부를 남겼다.

모니카는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정오의 희망곡 잘 보고 들으셨을까요? 평소 팬이었던 분들을 만날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모두들 프라우드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김신영, 립제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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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가 팬들에게 자신을 먼저 챙기라는 당부를 남겼다.

모니카는 10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정오의 희망곡 잘 보고 들으셨을까요? 평소 팬이었던 분들을 만날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모두들 프라우드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김신영, 립제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모니카는 “프라이팬도 고마워요(그치만 연차쓰지 않기, 자신이 먼저였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봅시다”라고 팬들을 향한 당부를 남겼다.

모니카는 하루 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언급한 이상형 발언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다. 모니카는 “제 이상형은 자주 바뀝니다. 2021년 10월 14일자 이상형이 저런 거예요. 그리고 돌쇠 아님”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니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리더로 출연해 남다른 리더십과 사회적 메시지를 더한 퍼포먼스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모니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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