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윤혜진, 쌍꺼풀 수술 망치게 된 사연은? [TV스포]

최혜진 기자 2021. 10. 15.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방타운' 윤혜진이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이 즐거운 해방 라이프를 만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혜진은 "평생 진한 무대화장만 해 와서 셀프 메이크업엔 소질이 없다"고 고백했다.

또한 모두를 놀라게 한 윤혜진의 혼술 현장은 금세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그의 그리움으로 가득 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혜진 / 사진=JTBC 해방타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해방타운' 윤혜진이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윤혜진이 즐거운 해방 라이프를 만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혜진은 "평생 진한 무대화장만 해 와서 셀프 메이크업엔 소질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배우기 위해 메이크업 숍을 찾았다. 특히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인사를 나누기 무섭게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힌 그는 눈썹 문신까지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쌍꺼풀 수술을 망치게 된 사연까지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혜진은 "이대로 화장을 지우긴 너무 아쉽다"며 생애 첫 '혼카페'에 도전했다. 혼자 카페에 온 어색함도 잠시, 난데없이 머리를 풀며 사진 찍기에 돌입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귀가 후 출출해진 윤혜진은 매콤한 곱도리탕을 주문했다. 메이크업을 받은 것도 잊은 채 땀을 뻘뻘 흘리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 그는 결국 메이크업이 무너진 것을 보고 좌절했다.

인생 첫 혼술에 도전기도 펼쳐졌다. 장윤정은 "우리 윤혜진이 달라졌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모두를 놀라게 한 윤혜진의 혼술 현장은 금세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그의 그리움으로 가득 찼다. 과연 윤혜진이 그리움을 표한 상대는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