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
허지현 입력 2021. 10. 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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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관광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군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지, 터미널,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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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더팩트 l 담양=허지현 기자] 전남 담양군은 관광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군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지, 터미널,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의심흔적에 스티커 부착 등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은 빠른 시일 내 보수해 화장실을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촬영 범죄는 불특정 다수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며 "관내 공중화장실은 수시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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