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셋째..혼자 청소도 척척

김노을 2021. 10. 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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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설아가 씩씩한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0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맛있는 밥을 줬으니

자기는 청소를 해야겠다는 착한 셋째 딸 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아가 대걸레를 밀며 씩씩하게 청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설아는 퍽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청소를 도와 랜선 이모, 삼촌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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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설아가 씩씩한 근황을 전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0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맛있는 밥을 줬으니 자기는 청소를 해야겠다는 착한 셋째 딸 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아가 대걸레를 밀며 씩씩하게 청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설아는 퍽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청소를 도와 랜선 이모, 삼촌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수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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