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거미·김다현·김재환·강형호, 역대급 황금 라인업 공개 [TV스포]

김나연 기자 2021. 10. 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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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역대 최고 라인업을 자랑한다.

16일, 23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2 예능플그램 '불후의 명곡'은 스타들의 롤모델, 서로 닮고 싶었던 가요계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한다.

이날 출연자들은 "오늘 불후의 명곡 마지막 회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려한 라인업에 놀라며, 역대급 무대들에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스페셜 명곡 판정단으로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감상평과 에피소드로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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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 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불후의 명곡'이 역대 최고 라인업을 자랑한다.

16일, 23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2 예능플그램 '불후의 명곡'은 스타들의 롤모델, 서로 닮고 싶었던 가요계 선후배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한다.

먼저 헤비메탈의 전설 백두산의 유현상과 마성의 매력 육중완밴드, 관록의 뮤지컬 디바 최정원과 뮤지컬계 황금 보이스 신영숙, 발라드 황제 변진섭과 강철 성대 몽니 김신의, 힙합 레전드 현진영과 태권 트롯맨 나태주, 대한민국 국보 로커 김경호와 장르불문 보컬 포레스텔라 강형호, 카리스마 록의 여제 서문탁과 다재다능 보컬 SF9 인성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국악계 아이돌 남상일과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 심금을 울리는 보컬 린과 감성 장인 김재환, 독보적인 소울 디바 정인과 차세대 감성 여신 민서,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보컬 거미와 폭풍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 힙합 베테랑 다이나믹 듀오와 실력파 뮤지선 THAMA, 하늘이 내린 춤선 스테파니와 퍼포먼스 여신 설하윤까지 총 12팀이 출격한다.

이날 출연자들은 "오늘 불후의 명곡 마지막 회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려한 라인업에 놀라며, 역대급 무대들에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스페셜 명곡 판정단으로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감상평과 에피소드로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12팀이 준비한 화려한 무대는 16일과 23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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