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데뷔 8주년 소감.."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한지수 2021. 10. 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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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데뷔 8주년 소감을 밝혔다.

강한나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날짜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냈는데...벌써 8주년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한나의 팬들이 준비해준 데뷔 8주년 선물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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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데뷔 8주년 소감을 밝혔다.

강한나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날짜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냈는데...벌써 8주년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한나의 팬들이 준비해준 데뷔 8주년 선물들이 가득하다. 강한나는 선물을 끌어안고 밝게 미소지으며 팬들의 사랑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강한나는 “저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해주고 축하해준 포근이들(강한나 팬 애칭) 정말 고마워요. 좋은 작품들로 이 마음과 응원에 보답하는 한나가 될게요”라며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안 잊었죠? 데뷔 8주년 축하해요. 얼른 보고싶다”, “우리 한나 진심으로 축하해”, “한나씨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강한나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지난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데뷔한 강한나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강한나는 현재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맡고 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강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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