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LNG 가격 상승 감안한 가스요금 인상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희봉 한국가스공사(036460) 사장은 15일 "최근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을 감안해 적절한 규모의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채 사장은 "가스공사는 상장사"라며 "물론 물가당국의 정책 목표도 중요하고 고충도 이해하지만 지금 해외 LNG 가격 상승은 글로벌 현상인만큼, 요금에 대한 원가 부담이 늘어난 부분을 감안해 적절한 수준의 요금 인상을 허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희봉 한국가스공사(036460) 사장은 15일 “최근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을 감안해 적절한 규모의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채 사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계속되는 도시가스 요금 동결에 대해 동의하는지를 묻는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7월에 비해 LNG 가격이 10배 정도 올랐는데 요금을 인하한 이후 15개월째 동결 중”이라며 “민수용 요금 동결에 따른 누적 미수금이 올해 말 기준 1조5000억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결국 가스요금에 반영되고 국민들이 감내할 수밖에 없다”며 “사라지는 돈이 아니라 결국 언젠가는 국민들이 책임져야 하는 빚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채 사장에 따르면 현재 도시가스 요금 원가 중 해외에서 들여오는 연료비 비중이 80%를 차지한다.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반영되지 않은 부분은 회계적으로 미수금으로 처리하게 된다.
채 사장은 “가스공사는 상장사”라며 “물론 물가당국의 정책 목표도 중요하고 고충도 이해하지만 지금 해외 LNG 가격 상승은 글로벌 현상인만큼, 요금에 대한 원가 부담이 늘어난 부분을 감안해 적절한 수준의 요금 인상을 허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늦어지는 통합 대한항공 유니폼, 아시아나도 연말부터 ‘청자색 유니폼’ 입는다
- 현대차 놓친 성수… 삼표 79빌딩 개발로 ‘강북시대’ 재시동
- [인터뷰] “마진 0원, 중동 인맥 총동원”… 두바이 韓관광객 대피 도운 여행사
- 청약 시장 옥석 가리기 본격화… 신축도 15억 넘으면 ‘미달’
- 외인이 5조 던질 때, 개미는 5조 받았다…‘스마트 개미’들의 반격
- [단독] “파운드리 사업 접으라는 거냐”vs“책임 전가 말라”… 삼성전자 2026년 임단협 줄다리
- [단독] ‘핸드크림 10억원 횡령·배임’ 농협생명, 박병희 대표 감봉
- 손해보며 전환 아니었어?... 7배 차익 기대하는 코오롱티슈진 CB 투자자, 그만큼 오버행 우려
- [MWC 2026] 실시간 통역부터 내비게이션까지… AI 스마트 안경 경쟁 불붙었다
- 최태원, 엔비디아 GTC 참석…젠슨 황과 HBM 협력 논의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