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련 안다르 대표, "무거운 책임감 느껴" 갑질 논란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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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갑질 논란에 사임을 표했다.
앞서 14일 신애련 대표는 SNS를 통해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표로서 너무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안다르의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다르는 2015년 요가강사 출신인 신 대표가 창업해 국내 요가복·레깅스 업계 1위까지 올랐던 브랜드로 최근 운전기사 갑질 사태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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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갑질 논란에 사임을 표했다.
앞서 14일 신애련 대표는 SNS를 통해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표로서 너무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안다르의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운전기사 갑질의 당사자로 지목된 남편 오대현 이사 또한 "최근 갑질 논란이 나오며 사실관계가 중요한 게 아닌, 기사님 입장에서 상대적 타당성에서 오는 저희와 다른 감정들에 대해 충분히 섬세하지 못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남편 역시 1년 4개월을 진심으로 같이 지냈는데 미워하기보다 지금 더 큰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며 같은 입장을 취했다.
한편, 안다르는 2015년 요가강사 출신인 신 대표가 창업해 국내 요가복·레깅스 업계 1위까지 올랐던 브랜드로 최근 운전기사 갑질 사태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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