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모항해수욕장 2곳, 문체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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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과 모항해수욕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선정한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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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과 모항해수욕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선정한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5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모에 응모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부안군은 2022년 국비 5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관광 약자를 위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국민 모두가 제약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콘텐츠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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