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최소화 '펄레이스' 국제특허 교정장치 첫 공개

박효순 기자 2021. 10. 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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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4~17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고 있는 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전시회에서 센트럴치과의 R&D(연구개발) 센터인 ㈜메디센(대표 권순용, 치의학 박사)이 개발한 구강·치아교정 장치인 펄레이스(Perlace)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펄레이스’ 특허 교정장치를 장착한 치아모형들. 메디센 제공


펄레이스는 미국과 국내의 교정과 전문의들이 6년여의 연구를 기초로 개발한 국내 원천기술로 제작된 국제 특허제품이다. 장치의 기능과 구조에 관련된 국제 특허가 2건이 등록되어 있고, 2건은 출원 상태이다. 펄레이스 메탈 튜브는 2020년 9월에 미국 FDA에 등록되었으며, 세라믹 펄레이스는 현재 FDA 인증 절차를 받고 있다.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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