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심의·의결

강명수 2021. 10. 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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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가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완주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 38건의 안건을 심의해 이 중 37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찬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집행부에 주문했으며 서남용 의원은 역사문화 순례기 조성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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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완주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 등 38건의 안건을 심의해 이 중 37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찬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집행부에 주문했으며 서남용 의원은 역사문화 순례기 조성 등을 제안했다.

또 유의식 의원은 갑질피해 지원제도 마련, 이경애 의원은 삼례문화예술촌 활성화 모색, 윤수봉 의원은 이서혁신도시 생활민원 해결 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오는 11월 16일 제264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한다.

정례회 기간 중에는 2022년도 예산안심의와 2021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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