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박성웅 주연 영화 '젠틀맨' 촬영 중 벌떼가 습격..16명 쏘여
김형환 2021. 10. 15.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에서 영화 촬영을 하던 중 벌떼의 습격으로 16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서 촬영하던 영화 '젠틀맨' 스태프 및 연기자 들은 전날 오후 2시21분쯤 땅벌의 습격을 받았다.
촬영 중 누군가 벌집을 건드렸고 벌들이 인근에 있던 사람들을 쏘아댄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젠틀맨'은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등이 출연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평에서 영화 촬영을 하던 중 벌떼의 습격으로 16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서 촬영하던 영화 ‘젠틀맨’ 스태프 및 연기자 들은 전날 오후 2시21분쯤 땅벌의 습격을 받았다.
촬영 중 누군가 벌집을 건드렸고 벌들이 인근에 있던 사람들을 쏘아댄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개봉예정인 영화 ‘젠틀맨’은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등이 출연한다.
이날 사고 현장에 주지훈도 있었지만 벌에는 쏘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