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나이지리아 등 7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알리 모하메드 마가쉬 주한 나이지리아대사 등 새로 부임한 7개국 대사들에게서 신임장을 전달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진행되는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提呈)식에 참석해 마가쉬 대사를 비롯해 사미 알사드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캐리스 오벳체비 램프티 즈웨네스 가나 대사,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필리핀 대사, 스텐 슈베데 에스토니아 대사, 다니엘 볼벤 스웨덴 대사, 하이메 호세 로빼스 바디아 엘살바도르 대사 등 7개국 대사에게 신임장을 전달받는 제정(提呈)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사우디·가나·필리핀·에스토니아·스웨덴·엘살바도르 등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알리 모하메드 마가쉬 주한 나이지리아대사 등 새로 부임한 7개국 대사들에게서 신임장을 전달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진행되는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提呈)식에 참석해 마가쉬 대사를 비롯해 사미 알사드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캐리스 오벳체비 램프티 즈웨네스 가나 대사,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필리핀 대사, 스텐 슈베데 에스토니아 대사, 다니엘 볼벤 스웨덴 대사, 하이메 호세 로빼스 바디아 엘살바도르 대사 등 7개국 대사에게 신임장을 전달받는 제정(提呈)식을 가졌다.
신임장은 파견국 원수를 대신해서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가진 인물임을 보증하는 외교 문서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새로 부임한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전달하는 절차다.
이날 제정식에 청와대와 정부 측에서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 김형진 국가안보실 2차장,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 신지연 1부속·탁현민 의전·김용현 외교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묻으려고 했지만…삼혼까지 충격"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근황…"쉬는 연습 중"
- 물티슈 빨아쓰는 김종국…이준과 '짠남자' 참교육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
- 원더걸스 출신 현아, 새 앨범에 JYP 박진영 지원사격
- '장동건♥'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 배우 전혜진 얼굴 다쳐 피투성이 "콘크리트 바닥에…"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