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의 청아한 음색이 그리는 '블루 아카이브' OST '타겟 훠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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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서브컬처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만의 매력 포인트를 살리기 위해 베이스와 신디사이저를 강조한 퓨처베이스 장르로 제작됐다.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PV 애니메이션 배경에 맞춰 밝은 음악적 요소를 입히고 '별빛을 담은 고운 종소리' 가사가 나오는 시점에 별소리가 오가는 듯한 사운드를 가미하는 등 파스텔 톤의 청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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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내달 출시를 앞둔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신규 OST ‘타겟 훠 러브(Target for Love)를 공개했다.
미소녀 서브컬처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만의 매력 포인트를 살리기 위해 베이스와 신디사이저를 강조한 퓨처베이스 장르로 제작됐다.
익숙한 일본풍 퓨처베이스 장르 보다는 ‘블루 아카이브’만의 특색을 드러내기 위해 기타와 신스로 팝 요소를 더했다.
작곡은 작곡가 문광호(미츠키요)와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참여했다. 문광호 작곡가는 “이 음악은 ’블루 아카이브’를 플레이한 이후에 감상하면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라며 “게임의 세계관, 스토리, 분위기를 경험한 이후에는 이 음악이 ’블루 아카이브’ 그 자체라고 느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타겟훠러브’의 가사는 학원도시에서 펼쳐지는 교사(유저)와 학생들(캐릭터)의 일상을 담았다. ‘너와 내 마음에는 이야기가 바람을 타고 날아 Make me Smile’처럼 서브컬처 게임 특유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또, PV 애니메이션 전투씬에 걸맞게 도시 및 거리 속에서 전투하는 다이내믹한 요소도 더했다.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가창과 작곡에 참여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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