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55억 규모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
김겨레 2021. 10. 15. 15:49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머큐리(100590)는 55억 규모의 제4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장외매수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채권자와 협의에 의한 만기전 사채 취득”이라며 “향후 이사회를 거쳐 소각 또는 재매각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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