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외국인 순매수..환율, 사흘째 하락 1180원 초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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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4원 가량 하락해 118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이날 환율이 1180원 초반으로 내린 것은 9거래일 만으로, 달러인덱스 하락과 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전환 등의 영향으로 사흘째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9거래일만에 코스피 시장에서 870억원 가량 순매수 하면서 지수도 전일 대비 0.88% 가량 상승 마감한 3015.06을 기록, 3000선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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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 9거래일만 코스피 순매수 흐름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4원 가량 하락해 118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이날 환율이 1180원 초반으로 내린 것은 9거래일 만으로, 달러인덱스 하락과 국내 증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전환 등의 영향으로 사흘째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의 외국인 투자자는 순매수로 전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9거래일만에 코스피 시장에서 870억원 가량 순매수 하면서 지수도 전일 대비 0.88% 가량 상승 마감한 3015.06을 기록, 3000선으로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1150억원 가량 팔았지만 지수는 0.72% 가량 올랐다.
한편,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98억3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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