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시하는 거야?"..남성진, ♥김지영에게 서운함 토로

김유림 기자 2021. 10. 15.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성진이 아내 김지영에 대한 속마음을 전한다.

오는 15일 밤 9시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는 '같은 배우로서 아내 '김지영'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남성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8년 차 배우 남성진이 출연해 아내 김지영과 중학생 아들에게 수시로 섭섭함을 느끼고 점점 집안에서 설 곳을 잃어간다고 고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남성진이 가족에게 느꼈던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 캡처

배우 남성진이 아내 김지영에 대한 속마음을 전한다. 오는 15일 밤 9시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는 ‘같은 배우로서 아내 '김지영'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남성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8년 차 배우 남성진이 출연해 아내 김지영과 중학생 아들에게 수시로 섭섭함을 느끼고 점점 집안에서 설 곳을 잃어간다고 고백한다.

남성진은 “아내(김지영)와 자존심 싸움이 조금 있다”면서 “‘천만 배우 아니라고 나 무시하는거야?’ 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지영은 2018년 개봉한 영화 ‘극한 직업’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바 있다.
남성진은 “어릴 때는 (아내의 성공에) 축하하는 마음이 컸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면서 질투심이 좀 더 많아지는 것 같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머니S 주요뉴스]
"수영하다 벗겨질듯"… LG 치어리더, 아슬아슬 비키니
"얼굴이 다했네"… '인간 샤넬' 제니, 치명적 몸매
'100억 CEO' 김준희 심경 "일만 하다 죽기 싫어"
"결혼하는 분위기?"… 서현, 순백색 베일 속 청순미녀
"왼팔기능 상실"… 백신 부작용한 방송인 누구?
유튜브 판도 바꾸는 임영웅 파워, 어떤 영상이길래
함소원은 왜 그럴까?… 쇼핑몰 논란에도 '마이웨이'
"환불해준다더니"… '가짜 암투병 의혹' 최성봉 잠적?
"♥박민과 진지한 만남"… 오나미, 결혼 임박?
"도도하게"… 리사, 힙한 레트로 스타일 데님팬츠룩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