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노래와 그림의 만남..김지영 개인전 '싱잉 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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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김지영 작가의 전시 '싱잉 노즈'가 16일부터 11월6일까지 오퍼센트에서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이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콧노래를 매개로 새로운 소통방식을 탐구하는 전시로 사운드 설치와 드로잉으로 구성된다.
김지영 작가는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2020년부터 서울시민 40여명의 콧노래를 물물교환 또는 대가 지불의 형태로 수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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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021년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김지영 작가의 전시 '싱잉 노즈'가 16일부터 11월6일까지 오퍼센트에서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이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콧노래를 매개로 새로운 소통방식을 탐구하는 전시로 사운드 설치와 드로잉으로 구성된다.
김지영 작가는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2020년부터 서울시민 40여명의 콧노래를 물물교환 또는 대가 지불의 형태로 수집해왔다.
콧노래는 사적이고 내밀한 작은 소리다. 작가는 이러한 작은 감각에 주목함으로써 코로나19 팬데믹 후 단절된 개인의 일상, 온도, 풍경에 위로를 더하고 새로운 소통방식을 제안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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