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축구 신동 화제.. 수비수 4명 탈압박[영상]

양승현 기자 2021. 10. 15.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나에서 축구 신동의 경기 영상이 화제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페루 매체 데포르는 가나 프로축구선수 아산테 미작(골든킥스)을 집중 조명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미작은 지난달 26일 가나 프로축구팀 모바일폰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페루 매체 데포르는 "이미 유럽 클럽들이 (미작) 영입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거론되는 팀들은 KRC헹크(벨기에), 맨체스터 시티·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나 프로축구선수 아산테 미작(골든킥스)의 환상적인 득점 장면이 화제다. 영상은 미작(골든킥스)의 득점 장면. /영상=페루 매체 데포르 캡처
가나에서 축구 신동의 경기 영상이 화제다.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페루 매체 데포르는 가나 프로축구선수 아산테 미작(골든킥스)을 집중 조명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미작은 지난달 26일 가나 프로축구팀 모바일폰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올해 만 15세인 미작은 후반 81분 공을 받아 상대팀 수비수 4명을 가뿐히 따돌리고 득점에 성공했다.

페루 매체 데포르는 "이미 유럽 클럽들이 (미작) 영입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거론되는 팀들은 KRC헹크(벨기에), 맨체스터 시티·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라고 설명했다.
경기 이후 미작은 트위터에 "나는 항상 그런 골을 넣었다"고 적었다. /사진=아산테 미작 트위터 캡처
미작은 경기 이후 본인의 트위터에 "나는 항상 이런 (환상적인) 득점을 터뜨렸다"고 적으며 재치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머니S 주요뉴스]
"수영하다 벗겨질듯"… LG 치어리더, 아슬아슬 비키니
"땅바닥 기면서 살았음 좋겠다"… 이재성 친형 분노
"얼굴이 다했네"… '인간 샤넬' 제니, 치명적 몸매
24세에 암 진단 받은 축구선수… 호지친림프종?
아들 술파티 열어주고 성폭행 부추긴 엄마… 경찰에 체포
'고의 충돌 의혹' 심석희, 대한민국체육상 못 받나
"결혼하는 분위기?"… 서현, 순백색 베일 속 청순미녀
육상 1만m 세계 기록 보유자 피살… 남편이 용의자?
"왼팔기능 상실"… 백신 부작용한 방송인 누구?
"환불해준다더니"… '가짜 암투병 의혹' 최성봉 잠적?

양승현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