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군민의 날' 명예군민·도민상 시상

고성철 2021. 10.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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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이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대상, 명예군민 및 도민상 수상자들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군민의 날 행사를 코로나 19로 인해 갈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 올해로 54회를 맞이하는 가평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자라섬 남도에서 군민대상, 명예군민 및 도민상 수상자 등 최소인원으로 자라섬 남도에서 시상식만 간소하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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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8일"가평 특급의 날"은 배달 특급앱을 이용한 50명에게 10천원의 쿠폰지급

[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대상, 명예군민 및 도민상 수상자들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군민의 날 행사를 코로나 19로 인해 갈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 올해로 54회를 맞이하는 가평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자라섬 남도에서 군민대상, 명예군민 및 도민상 수상자 등 최소인원으로 자라섬 남도에서 시상식만 간소하게 진행했다.

[사진=김성기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가평군]]

군민대상은 문화예술분야 김지혜, 사회봉사분야 이영재 등 2명이 수상하였으며, 명예군민에는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부원장 이해종, LH가평읍내2단지 센터장 전민선, 가평군경우회 회장 박상진, 전 환경부차관 문정호 등 4명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경기도민상에는 농어촌발전분야 정상국, 사회복지분야 서승우 등 2명이 수상했다.

가평군은 올 연말까지 매월 8일을 '가평 특급의 날'로 지정하여 배달 특급앱을 이용하여 25천원이상 지역화폐를 결제한 50명(선착순)에게 10천원의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코로나 19확산예방을 위해 예년과 달리 군민의 날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아쉽다” 며 “군민의 날은 가평군민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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