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021년 광주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최우수상 수상

이서영 2021. 10. 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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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광주지방고용청에서 일·생활 균형 제도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1년 광주광역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우수상 상금 100만원은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직원의 뜻을 모아 직원들의 영양과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사 및 조리장을 비롯한 본점 구내식당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직원이 행복한 직장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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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광주은행은 광주지방고용청에서 일·생활 균형 제도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1년 광주광역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게 하는 것을 말한다.

광주지방고용청에서 실시한 ‘2021년 광주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후 송종욱 은행장(오른쪽4번째)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사진=광주은행]

이번 공모전에서 광주은행은 ‘패밀리데이’와 ‘PC-OFF’ 제도를 도입해 초과근로를 줄여 정시 출퇴근과 업무 효율화를 꾀하고, ‘119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회식문화를 조성하며, 체중감량이나 금연 성공 시 축하금을 주는 건강증진 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크게 높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우수상 상금 100만원은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직원의 뜻을 모아 직원들의 영양과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사 및 조리장을 비롯한 본점 구내식당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직원이 행복한 직장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광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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