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감독 "체크스윙 판정, 절망스럽지만 패배 원인 아니다" [NLD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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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브 캐플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논란의 판정에 대해 말했다.
캐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5차전을 1-2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말로 힘들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캐플러는 "그런 방식으로 끝나는 것은 원치않았다"며 마지막 장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캐플러는 판정에 대한 아쉬움이 쉽게 가시지 않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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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브 캐플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논란의 판정에 대해 말했다.
캐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디비전시리즈 5차전을 1-2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말로 힘들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2사 1루에서 윌머 플로레스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가 끝났다. 문제는 마지막 체크스윙 판정이었다. 리플레이상으로는 플로레스가 배트를 내다가 뒤로 뺐지만, 1루심 게이브 모랄레스는 스윙을 인정했다.
플로레스에 대해서는 "정말 수준높은 타석 내용을 보여줬다. 카운트를 회복하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었다"며 위로의 말을 건냈다.
캐플러는 판정에 대한 아쉬움이 쉽게 가시지 않는 모습이었다. 재차 "그런식으로 경기가 끝나 너무 힘들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분노할 필요는 없다"며 화를 다스렸다. "그저 끝나는 방식이 실망스러웠을뿐이다. 우리가 오늘 경기 이기지 못한 것은 다른 이유 때문이다. 그 장면은 그저 오늘 경기의 마지막 판정이었을뿐"이라며 논란의 판정 때문에 이날 경기에서 패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했다.
[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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