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마이 네임' 공개 앞두고 청심원까지.."드디어 오늘"

한지수 2021. 10. 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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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마이 네임' 공개를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오늘! 오후 4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마이 네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한 채 치명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 '마이 네임' 속 지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마이 네임'은 이날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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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마이 네임’ 공개를 앞두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오늘! 오후 4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마이 네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마이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한 채 치명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 ‘마이 네임’ 속 지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소희는 또 포장이 뜯긴 우황청심원 사진을 함께 공개해 그가 새 작품 공개를 앞두고 청심원을 먹을 정도로 몹시 긴장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나도 떨린다”, “오징어 게임의 바톤을 이어받길”, “오늘 드디어 지우 만난다”라며 함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마이 네임’은 이날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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