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X한효주 출연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불가리아→쿠바 역대급 글로벌 로케이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역대급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 개봉을 확정 지은 글로벌 논스톱 스파이 액션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24시간마다 다가오는 죽음의 위험을 안고, 전 세계에서 극비 정보들을 조사하는 AN 통신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대한 스케일의 대규모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역대급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 개봉을 확정 지은 글로벌 논스톱 스파이 액션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24시간마다 다가오는 죽음의 위험을 안고, 전 세계에서 극비 정보들을 조사하는 AN 통신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 타케우치 료마, 변요한, 한효주 등이 출연한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대한 스케일의 대규모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스태프와 배우들이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를 넘나들며 각지의 명소를 스파이들이 펼치는 정보 전쟁의 무대로 삼았다. 특히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진행된 촬영에는 도로를 차단하고, 기차를 통째로 빌리는 등 보다 사실적이고 강렬한 액션 스턴트를 위해 무한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주인공 타카노(후지와라 타츠야)와 그의 라이벌 데이비드 킴(변요한)이 중요한 정보를 두고 운명적인 대결을 하는 장면에서는 화려한 홍콩의 야경을 담아내며 더욱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빈,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 인도의 자이푸르, 쿠바의 하바나 등 해외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스파이 액션들은,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약 한 달간의 기간을 통해 정교하게 진행된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대규모 글로벌 로케이션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초특급 스케일을 탄생시키며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려 주고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이자 맞고 '하반신 마비'…'영원히 못 움직일 수 있다고'
- 매춘에 마약 '가짜' 여의사…백신 면제서류 남발에 '충격'
- 심석희 성폭행 조재범 '샘한테 너를 내놔'…판결문에 담긴 범죄행각
- "개 짖어 넘어졌다"? 무려 3,400만원 청구한 오토바이 운전자[영상]
- '文대통령도 맞았다'…부스터샷, 어떤 백신으로 맞게 될까? [코로나TMI]
- 미국서 공개한 GT 전기차 '제네시스X', 서울 성동구에 뜬다
- '21세로 월급 400만원에 원룸 살면서 1억 아우디…전 카푸어인가요?'
- 온몸에 피멍 유명 유튜버, 대학병원 검사서 의외의 결과가
- '조국의 시간' 불태운 이낙연 지지자 '안녕히 가세요'
- 베트남서 판치는 짝퉁 ‘한국 배’…정작 담당 기관은 ‘깜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