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1년 축조된 제주 항몽유적지 항파두리 '동문지' 흔적
우장호 2021. 10. 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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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사적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 내 외석 6차 발굴조사에서 동문지(東門址:동문이 있던 자리)를 발견했다.
15일 동문지가 발견된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항몽유적지에서 관계자들이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 항파두리성은 1271년(고려 원종 12) 5월 여몽연합군에 대항하던 삼별초군이 진도에서의 패배 후 제주로 입도해 구축한 토성(土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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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사적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 내 외석 6차 발굴조사에서 동문지(東門址:동문이 있던 자리)를 발견했다. 15일 동문지가 발견된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항몽유적지에서 관계자들이 발굴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 항파두리성은 1271년(고려 원종 12) 5월 여몽연합군에 대항하던 삼별초군이 진도에서의 패배 후 제주로 입도해 구축한 토성(土城)이다. 2021.10.15.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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