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3색 신작 모바일 RPG 4분기 출격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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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올해 4분기 모바일 신작 RPG를 잇달아 내놓는다.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엠게임의 '이모탈', 요스타의 '깨어난 마녀'가 사전예약으로 게이머들에게 출시를 예고했다.
넥슨이 선보이는 '블루 아카이브'는 넷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테마의 수집형 RPG다.
국내에 모바일 신작 소식이 뜸했던 엠게임도 오랜만에 '이모탈'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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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엠게임의 '이모탈', 요스타의 '깨어난 마녀'가 사전예약으로 게이머들에게 출시를 예고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내달, '이모탈'은 이달 중 각각 출시될 예정이며 '깨어난 마녀'는 연내 공개된다.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학생 캐릭터를 시시각각 전황이 변하는 장소에 맞춰 배치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학원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성장 콘텐츠도 제공된다.
유저는 상성에 따라 적재적소에 소환수를 배치하는 전략적인 요소와 함께 자신만의 군대를 양성해 던전 탐험과 퀘스트를 즐기고, 길드원과의 협력해 월드맵 점령하면서 협동 플레이와 커뮤니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숲속에서 기억을 잃고 깨어난 마녀가 흩어진 기억을 찾기 위해 평행 세계를 탐험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콘셉트에 맞춰 전투는 물론, 퍼즐과 모험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도트 그래픽으로 레트로 감성을 살리면서 3D 라이트 렌더링 기법을 더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요스타는 연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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