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다이어트는 물건너 갔네.."먹어도 먹어도 계속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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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은지가 남다른 떡볶이 사랑을 뽐냈다.
15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어도 먹어도 계속 생각나는 떡볶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양은지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떡볶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은지는 "너어~ 너무 맛있어 정말!"이라며 떡볶이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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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남다른 떡볶이 사랑을 뽐냈다.
15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어도 먹어도 계속 생각나는 떡볶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양은지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떡볶이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국물에 치즈를 말아 먹는 양은지의 모습이 보는이들의 침샘까지 자극한다.
특히 양은지는 "너어~ 너무 맛있어 정말!"이라며 떡볶이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달에도 "나는 다이어트를 오늘부터 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다짐만 오백번째인 듯. 에라 모르겠다"라며 자포자기한 심정을 전했던 바 있다.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은 잊고 양껏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공감을 유발한다.
한편 배우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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