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모항해수욕장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과 모항해수욕장이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15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과 모항해수욕장이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15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통해 국민의 관광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국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을 투입해 관광 약자를 위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면서 "모든 국민이 제약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관광지 시설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본격적인 사업계획은 오는 1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컨설팅 후 확정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금융인♥' 손연재, 출산 후 리즈 경신…요정 미모
- 홍진호 "결혼 두달 만에 2세 임신…출산예정 11월11일"
- "김호중 천재적 재능 아까워" 청원글에 KBS 답변 보니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투샷…파리 달콤 허니문
-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KAIST 교수됐다
- 율희, 이혼 후 근황 공개 "남친같은 단짝과 시간 보내"
- 강민경, 음주운전 논란 차단 "한순간 모든 걸 잃을 선택 안해"
- 수지, 박보검과 어깨동무 투샷…심쿵 비주얼
- 천우희 "신인 때 못생겼다는 말 들어, 상처 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