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정해인X지수, 80년대 감성 가득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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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과 블랙핑크 지수가 8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애절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영상에는 '설강화'의 배경인 호수여자대학교 기숙사의 모습,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모습, 80년대 교복, 서울의 눈 내리는 모습, 종소리 등 80년대 감성이 가득한 장면들이 등장한다.
이어 차마 손을 잡지 못하고 옷깃을 붙잡는 장면이 "미안해요 나 때문에"라고 말하는 수호(정해인 분)와 "보고 싶다. 한 번만 봤으면 좋겠어"라고 하는 영로(지수 분)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설렘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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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과 블랙핑크 지수가 8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애절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지난 14일 JTBC ‘설강화’는 JTBC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 “보고 싶다. 한 번만 봤으면 좋겠어”라는 제목의 ‘설강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설강화’의 배경인 호수여자대학교 기숙사의 모습,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모습, 80년대 교복, 서울의 눈 내리는 모습, 종소리 등 80년대 감성이 가득한 장면들이 등장한다.
이어 차마 손을 잡지 못하고 옷깃을 붙잡는 장면이 “미안해요 나 때문에”라고 말하는 수호(정해인 분)와 “보고 싶다. 한 번만 봤으면 좋겠어”라고 하는 영로(지수 분)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설렘을 유발한다.
주연 배우인 정해인과 지수의 모습은 실루엣만 등장하지만 내레이션으로 보여준 두 사람의 목소리 합과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영상미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예열시키고 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다. 블랙핑크 지수의 첫 연기 도전과 정해인과 지수 두 주연 배우들의 케미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12월 첫방송된다.
[문미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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