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신임 사장에 곽태헌 상무이사

남정현 2021. 10. 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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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 15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곽태헌(59)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곽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했다.

이후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사내이사에는 최승남 호반그룹 수석부회장, 사외이사에는 한양석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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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곽태헌 서울신문 신임 사장(사진=서울신문 제공)2021.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서울신문이 15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곽태헌(59)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곽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했다. 이후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사내이사에는 최승남 호반그룹 수석부회장, 사외이사에는 한양석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를 선임했다. 감사에는 문무일 전 검찰총장이 선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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