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가족에 플렉스.."데뷔하고 이런 데 처음 데려와서 미안해요"

나규원 인턴 2021. 10. 15.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재정이 데뷔 8년 만의 첫 광고 계약금으로 깜짝 '효도 플렉스'를 선보인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재정이 부모님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재정은 부모님의 취향, 체형 파악은 물론 가족의 추억을 담은 선물을 선택해 세심함을 발휘했다.

우여곡절 끝에 쇼핑을 마친 박재정은 식당일을 하시느라 외식 한 번 못한 부모님을 위해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나 혼자 산다 박재정'.2021.10.15.(사진=MBC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배우 박재정이 데뷔 8년 만의 첫 광고 계약금으로 깜짝 ‘효도 플렉스’를 선보인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재정이 부모님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검소한 박재정이 가족에게만큼은 아낌없는 ‘플렉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재정은 부모님의 취향, 체형 파악은 물론 가족의 추억을 담은 선물을 선택해 세심함을 발휘했다.

우여곡절 끝에 쇼핑을 마친 박재정은 식당일을 하시느라 외식 한 번 못한 부모님을 위해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박재정은 도착한 가족들에게 “데뷔하고 이런 데 처음 데려와서 미안해요”라며 서툰 마음을 전했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