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호텔조리외식계열 15~17일 '졸업작품전시회'

최현구 기자 2021. 10. 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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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소재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외식계열은 15일부터 본교 창의관에서 제34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3일간 개최한다.

이혜숙 총장은 "혜전대 호텔조리외식계열은 34년간 전문 조리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졸업작품전을 통해 전문 지식을 갖춘 조리사로서 꾸준히 성장하여 대학의 전통을 이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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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창의관서..한식·서양식·일식·중식·외식창업조리 작품 전시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은 15일부터 3일간 본교 창의관에서 제34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혜전대 제공).© 뉴스1

(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홍성군 소재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외식계열은 15일부터 본교 창의관에서 제34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3일간 개최한다.

호텔조리외식계열은 1988년 개설된 학과로 조리 전문인 양성을 위해 34년간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지난 2년간 배우고 익힌 요리 실력을 활용해 전공별로(한식, 서양식, 일식, 중식, 외식창업조리) 조리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이혜숙 총장과 보직교수, 호텔조리외식계열 교수, 2022학년도 호텔조리계열 면접을 위해 방문하는 수험생들로 인원을 제한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혜숙 총장은 “혜전대 호텔조리외식계열은 34년간 전문 조리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졸업작품전을 통해 전문 지식을 갖춘 조리사로서 꾸준히 성장하여 대학의 전통을 이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텔조리외식계열 전경철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습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졸업작품 전시를 위해 끝까지 준비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러한 노력과 성실함이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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